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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 2

아버지를 위한 동화

작품소개 / 세일즈맨의 죽음 날이 밝자 거리에는 자동차가 넘쳐난다. 날이 밝자 빌딩은 더 높아진다. 화려한 도시에 생활의 편리가 더해진 만큼 한때 세상의 주인이었던 인간은 작아지기 시작했다. 물질이 사람을 소외시키기 시작하더니 같은 인간들이 사람들을 쓸모없는 인간 취급을 한다. 시대를 읽지 못한 한 아버지는 마침내 잉여인간으로 불리우고야 만다. 그리고 마침내 설 자리가 없다고 느낀 작아진 인간은 작은 몸을 내 던지며 절규한다. 인간은 쓸모없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고. 연극을 전공했고 연기를 하며 극장을 소유하며 살던 한 연극인이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주인공처럼 소외되어 가는 과정과 이 과정에서 가치관의 혼란을 겪으며 견디기 힘든 삶을 살아 내는 이야기이다. 모든 아버지들의 이야기이기도..

작품소개 / 세일즈맨의 죽음

날이 밝자 거리에는 자동차가 넘쳐난다. 날이 밝자 빌딩은 더 높아진다. 화려한 도시에 생활의 편리가 더해진 만큼 한때 세상의 주인이었던 인간은 작아지기 시작했다. 물질이 사람을 소외시키기 시작하더니 같은 인간들이 사람들을 쓸모없는 인간 취급을 한다. 시대를 읽지 못한 한 아버지는 마침내 잉여인간으로 불리우고야 만다. 그리고 마침내 설 자리가 없다고 느낀 작아진 인간은 작은 몸을 내 던지며 절규한다. 인간은 쓸모없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고.

연극을 전공했고 연기를 하며 극장을 소유하며 살던 한 연극인이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주인공처럼 소외되어 가는 과정과 이 과정에서 가치관의 혼란을 겪으며 견디기 힘든 삶을 살아 내는 이야기이다.
모든 아버지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 프로필
영어영문학과 언론 매체학을 전공했다.
공중파 방송에서 아나운서와 프로듀서 등 방송 제작을 했다.
시인 등단 후 <마르지 않는 샘물> 등 여러 권의 시집을 냈다.
저서는 자기계발서 <나만의 성공 디자인 황금빛으로 항해하라>
어른을 위한 동화 <변소와 남포등>을 출판했다.
현재는 청소년 판타지 소설 출간을 준비 중이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