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몽 제9권의 줄거리
입실론 행성을 구하러 푸른 별 지구로 온 대제사장 엘리사는 푸른별로 올 때
지구인들의 마음속에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였다. 예상대로 입실론 행성을 정복하려는 흑암 세력은 행성을 구하러 온 특공대인 레인보우 7 의 멤버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켜 행성을 떠나온 임무를 망각케 하고 이기심으로 단결력을 헤체시켜 버린다. 심지어 대장인 엘리사를 제거하는데 적과 동조하는가 하면, 엘리사의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혈투를 벌인다. 이미 대원들의 마음 속에 행성 구출의 목표는 사라져버렸다. 이를 안 엘리사는 행성의 안위보다 대원들을 바이러스로부터 구출하는게 급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대원들은 엘리사의 고심에 찬 구출 방법인 줄 모르고 혹독한 고난의 과정을 간다.
한편 어둠의 세력도 드디어 행성을 구할 물질의 이름과 생성 과정을 알아 낸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사회과학을 전공했으며, 공중파 방송사에서 아나운서와 PD로 방송을 제작했다. 2004년에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 등단 후, 여러 권의 시집, 자기계발서, 아버지를 위한 동화 <아버지의 냉장고> <잉여인간>을 출판하였다.
또 어른들을 위한 동화, <나무가족의 오두막이야기>를 4편까지 전자책으로 출판 했다. 현재는 청소년 판타지 <에드몽과 세로토닌 알파>를 8권까지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