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몽과 세로토닌 알파 해설서>
창의의 원동력은 상상이다. 상상은 꿈이지만 나중에 현실이 된다. 인간의 역사가 바로 상상의 산물이다. 지금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사람들은 꿈을 실천하고 있다. <에드몽과 세로토닌 알파>라는 소설도 상상의 산물이다.
그러나 상상이 시작되는 곳이 우리의 일상이다.
어린 세대가 더 많은 꿈을 꾸게 하기 위해, 더 많은 모험을 하도록, 더 많은 상상의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현실과 꿈의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를 썼다.
1권부터 10권까지 썼다. 주제는 어린이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현실을 넘나드는 스토리여서 때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다.
몇 명의 독자가 생길지 모르지만, 독자들을 위하여, 관심있는 출판인을 위해
1) 작품의 특징, 2) 등장 캐릭터에 대한 설명, 3) 각권의 순서와 줄거리를 실었다.
작품을 읽다가 부족한 부분은 독자의 상상의 몫이 되었으면 한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의 주인은 어린이라는 것이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사회과학을 전공했으며, 공중파 방송사에서 아나운서와 PD로 방송을 제작했다. 2004년에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 등단 후, 여러 권의 시집, 자기계발서, 아버지를 위한 동화 <아버지의 냉장고> <잉여인간>을 출판하였다.
또 어른들을 위한 동화<선장과 모자> <나무가족의 오두막이야기>를 4편까지 전자책으로 출판했다. 최근에는 에세이 <존경> 청소년 판타지 <에드몽과 세로토닌 알파>를 10권까지 출판했다.